미국 법무부는 이란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이용해 미국 제재를 회피했다는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바이낸스를 통한 10억 달러 이상의 의심스러운 거래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 거래들은 예멘의 후티 반군을 포함한 이란 지원 테러 단체와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조사는 내부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알려진 바이낸스의 자체 조사에 이어 진행되어, 해당 플랫폼과 관련된 준수 위험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