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XRP의 기관 채택을 강화하기 위해 프라이버시 레이어를 도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발은 리플이 준수 강화를 목표로 분산 식별자, 온체인 자격 증명, 권한 부여 도메인을 구현한 데 이은 것입니다. 제안된 프라이버시 레이어인 XLS-66은 기관들이 잔액과 전송의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토큰화된 실물 자산을 담보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으로, VivoPower International은 XRP 중심의 재무 전략을 강화하고 리플 생태계 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900만 달러를 모금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금융 운영을 위해 XRP의 역량을 활용하려는 기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