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집행국(ED)은 12월 14일 약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폰지 사기를 대상으로 급습을 실시했습니다. 수바시 샤르마가 이 작전의 핵심 인물로 확인되었으며, 이 작전에는 코르비오, 보스크로우, DGT, 하이프넥스트, A-글로벌과 같은 플랫폼들이 연루되어 있습니다. 이 사기는 수십만 명의 투자자들을 속여 총 2,300억 루피에 달하는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급습 중에 ED는 은행 계좌, 금고, 정기예금 등을 동결하고, 재산 기록과 디지털 기기를 압수했습니다. 이 조사는 북부 주에서 접수된 다수의 최초 정보 보고서(FIR)를 바탕으로 시작되었으며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