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네이버 앨리스 코인(ALICE):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의 모든 것

마이 네이버 앨리스 코인(MNA)은 한 단계 진보한 탈중앙 게임을 선사하기 위해 크로미아와 이더리움에 기반한  게임 플랫폼입니다. MNA 플레이어는 게임 속에서 가상의 섬을 매매하고, 가상의 땅을 만들고, 아이템을 수집하고, 이웃과 교류하고, 친구를 만날 수 있는데 이 모든 것이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통화에 기반하여 이루어집니다. 플랫폼의 네이티브 토큰인 앨리스 코인은 현재 개당 6.8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통량 은 3,100만 개, 시가총액은 2억 1,100만 달러입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무엇인가?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블록체인이 가미된 멀티플레이어 빌더 게임입니다. 분산 금융(DeFi)에 기반한 게이밍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가상 부동산 입장료 등의 사용자 설계 기능으로 고정 수입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을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페이 투 언(Pay-to-Earn)”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토큰화된 암호화폐를 통해 마이 네이버 앨리스의 네이티브 통화인 앨리스 코인은 커뮤니티 다양성이 높아져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외로 향하는 트랜잭션이 늘어납니다. 또한, 스팀과 공식 홈페이지로 간편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어 암호화폐 지갑이나 블록체인 경험이 없어도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 실제 플레이 화면 (출처: Chromia)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암호화폐 사용자와 비사용자를 연결하여 여전히 새로운 분야인 디지털 금융을 대중에 알리고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확산시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에서는 사용자가 특별하고 희귀한 디지털 자산을 NFT의 형태로 획득하면서 커뮤니티와 상호 작용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의 구조는?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블록체인 기술로 게임을 탈중앙화하여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랫폼입니다. 탈중앙 자율 조직(DAO)으로 운영되어 참가자와 투자자가 업데이트 및 플랫폼 변경 사항과 관련해 발언권을 가집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네이티브 화폐로 앨리스 토큰(ALICE)을 사용하여 토큰 보유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투자하고 게임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의 구성 요소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 크로미아 블록체인: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크로미아에 기반합니다. 크로미아는 분산 앱(DApps)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블록체인입니다. 이를 위해 MNA는 크로미아 네트워크 노드에 크로미아(CHR) 토큰을 지불합니다. 각 노드는 다른 노드와 결합해 블록의 유효성을 검사하고 이에 따라 블록체인을 형성합니다. 아바타, 토지 구획 등 게임 내 모든 아이템도 블록체인에 등록됩니다. 게임 전체가 블록체인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앙 서버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크로미아 덕분에 서버나 네트워크 트래픽을 초과하는 성능 문제를 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는 암호화폐를 보유하지 않고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DAO 시스템: 앨리스 토큰의 장점 중 하나는 거버넌스 프로세스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의 다오(DAO) 거버넌스 시스템으로 앨리스 토큰 보유자는 플랫폼 개발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다오 시스템에 참가함으로써 앨리스 토큰 보유자는 제안 업데이트, 플랫폼 운영 및 개발, 플랫폼 개선, 프로토콜 변경을 결정하는 데 참가할 수 있습니다. 유권자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플랫폼 자체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플랫폼의 투자 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보안을 강화하고 제공 자산의 진정한 소유를 실현하고 플랫폼 성장에 기여할 기회입니다.
• 앨리스 토큰 마이 네이버 앨리스의 앨리스 토큰은 탈중앙 토큰화 시스템의 기반이며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앨리스 토큰은 ERC-20 토큰은에 가반하여 거래 유동성을 확보하고 다른 탈중앙 플랫폼과 호환되고 암호화폐 초보자들에게 열린 가용성을 유지합니다. 앨리스 토큰은 공급이 고정되어 있어 인플레이션에서 자유롭습니다. 따라서 투자 수단으로 훌륭하죠.

마이 네이버 앨리스 vs. 더 샌드박스 vs 동물의 숲

마이 네이버 앨리스와 다른 게임 플랫폼 비교 데이터 (출처: blockalive.com)

앨리스 토큰의 사용법은?

앨리스 토큰을 이용하면 보유자들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게임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인게임 통화: 앨리스 토큰을 사용하면 가상 마켓플레이스에서 인게임 자산이나 게임 내 작업자들을 위한 스페셜 스킬 세트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다른 플레이어와 토지 및 인게임 자산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도 있습니다.
• 사용자 설계 기능: 사용자들은 입장료를 받을 수 있는 토지 등 특정 부동산을 설계하여 고정 수입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게임 접속 여부에 상관없이 꾸준한 토큰 흐름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다운로드할 수 있는 콘텐츠 (DLC): 앨리스 토큰 보유자들은 토큰을 일정 기간 스테이킹하여 특정 자산과 특별한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 특별한 기능: 채팅룸에서 다른 사용자나 이웃에게 앨리스 토큰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게임 자산과 NFT를 방문자에게 선물하거나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 플레이 투 언(P2E): 플레이 투 언 모델에서는 플레이어가 게임에 기여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은 트랜잭션을 유지하고 대중화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스페셜 퀘스트를 완료해 경험치(EXP)를 모을 수 있습니다. 경험치는 인게임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앨리스 토큰의 분배와 활용 (출처: Kyros.ventures)

앨리스 토큰의 ERC-20 호환성 덕분에 사용자는 크로미아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이에서 토큰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환성은 토큰 유동성을 확보하고 암호화폐에서 현금으로 간편한 환전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합니다. 앨리스 토큰은 스테이킹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유자들은 앨리스 토큰을 스테이킹해 토지 구획 판매, 자산 판매 트랜잭션 수수료 등 플랫폼 수익의 일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 NFT란 무엇인가?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의 형태로 고유한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도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NFT 덕분에 게임에서 이루어지는 각각의 행동과 판매는 블록체인에 기록됩니다. 이러한 기록이 영구히 기록되며 언제든 추적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게임에서 획득하고 설계된 디지털 자산은 게임 개발사가 아닌 사용자 개인의 소유입니다. 따라서 개발사가 게임 서비스를 종료해도 자산은 사용자가 계속 보유하고 가치가 유지됩니다. 또한 NFT는 탈중앙 공개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고 마이 네이버 앨리스 자체 마켓플레이스에서 플레이어끼리 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 NFT의 사용처

마이 네이버 앨리스 NFT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스테이킹을 통한 NFT 민팅: 앨리스 보유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자산을 민팅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네이티브 블록체인에 NFT를 묶어놔 연간수익률(APY) 창출하는 것입니다. NFT의 가치는 희귀도에 따라 스테이킹 플랫폼이 결정합니다. NFT의 APY는 희귀도에 비례합니다. 사용자는 NFT를 스테이킹하여 소유권을 유지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의 일부 NFT는 해당 게임 플랫폼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어 희귀도가 높습니다.
• 담보부 NFT: 담보부 NFT는 환금성을 높이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NFT 가치의 일부분을 담보로 잡아 사용자는 소유한 NFT에 대해 매월 이자를 받고 환금성을 즉시 확대할 수 있습니다.  보유자들은 매수자가 없어도 유동화를 통해 담보금만큼 수익을 보장받습니다. 그러면 NFT는 담보금이 반환될 때가지 락업되며, 전액 반환되면 NFT를 다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보호하거나 급할 때 즉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할 때 유용합니다.
• NFT 대여: 인게임 자산을 다른 플레이어에게 대여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의 토지에 활용할 수 있도록 NFT를 빌려주고 임대인은 이들로부터 임대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트랙터, 퀘스트 키 등의 자산은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 개발진

마이 네이버 앨리스는 몰입형 게임 개발 스튜디오인 앤틀러 인터랙티브(구 SVRVIVE  스튜디오)가 설립했습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둔 앤틀러 인터랙티브는 탈중앙 공개 블록체인인 크로미아를 유지 관리하는 크로마웨이(Chromaway)의 자회사입니다.

안나 노레빅 CEO는 최근 회사의 이전과 리브랜딩을 지휘했습니다. 노레빅 CEO은 게임 업계에서 8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게임 프로젝트를 관리 및 개발하였으며 2021년 7월 세계 최고 개발자들과 함께 스팀에서 마이 네이버 앨리스를 출시했습니다. 앤틀러 인터랙티브는 블록체인 자산에 증강현실(AR) 레이싱을 결합한 최초의 개발사로 유명합니다.

앨리스 토큰 시세 분석

2021년 3월 출시된 앨리스 토큰은 상장 첫날 17.76달러에서 28.95달러로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 암호화폐 급락 사태를 피하지 못하고 5월 말에는 4.37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그후 앨리스 토큰은 횡보를 거듭하다가 동년 7월 말 역대 최저가인 4.26달러를 기록한 뒤 이후 비트코인(BTC) 회복세를 타고 8월 말에 23.28달러까지 회복했습니다. 현재 앨리스 토큰는 2021년 기록한 상장가와 최고가를 한참 밑도는 6.80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의 영향 때문이지만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앨리스의 시장 점유율은 0.01%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앨리스 토큰은 공급량이 1억개로 고정되고 현재 유통량은 31%밖에 되지 않아 상승 여지가 풍부합니다. 또 다른 호재는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 홍보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앨리스 토큰의 커뮤니티 다양성이 높아지고 사용자들이 게임에서 사용하기 위해 토큰을 구매해 트랜잭션이 증가합니다.

2021년 말 ~ 2022년 초 앨리스 토큰의 시세 (출처: CoinMarketCap)

결론

최근 가치가 하락했지만 앨리스 토큰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고정 수익 창출, 커뮤니티 활동, 마이 네이버 앨리스의 탈중앙 거버넌스 시스템 참가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NFT가 점점 더 인기를 끎에 따라 트레이더들과 암호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인 모두가 앨리스 토큰에 주목할 것입니다.

마이 네이버 앨리스가 보유한 광대한 플레이어 커뮤니티가 인게임 구매를 위해 앨리스 토큰을 구매하면 직접 투자하지 않고도 토큰 가치가 증가해 시세 잠재력이 뛰어납니다. 일반인까지 사용자가 되면 앨리스 토큰은 최근 가상 부동산 열풍을 타고 투자자와 플레이어가 몰리며 더욱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낮은 가치를 보이고 있지만 앨리스 토큰은 미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망한 토큰입니다. 게임 플랫폼에서 NFT가 중요하게 사용된다는 특징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이에 따라 앨리스 토큰의 가치가 상승해 향후 시세가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습니다. 공급량이 추가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