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고래 '로라클(Loracle)'이 오늘 아침 20배 레버리지 금 롱 포지션을 전량 청산하며 약 125만 달러의 누적 손실을 확정했다. 이번 청산은 금값 변동성과 맞물려 이뤄졌는데, 금 가격은 온스당 4,270달러 아래로 잠시 밀렸다가 반등해 4,290달러를 터치했다. 금 거래에서 손을 뗐음에도 불구하고 Loracle은 크립토와 주식 전반에 걸쳐 상당한 규모의 하락 베팅(숏) 익스포저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고래는 현재 ENA, NEAR, CASHCAT 등 알트코인과 미국 주식인 샌디스크(SanDisk), 엔비디아(Nvidia), 마이크론(Micron)에 대해 약 7,94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을 보유 중이다. 해당 포지션들은 677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으며, 투자 수익률(ROI)은 -45%를 기록하고 있다. Loracle과 연결된 또 다른 주소 역시 967만 달러 규모의 HYPE 3배 레버리지 숏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 포지션은 심각한 낙폭을 겪으며 미실현 손실 290만 달러, ROI -89%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