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가 8월 중국의 임바디드 지능 로봇(embodied intelligent robot) 입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55건의 조달 주문을 통해 중형 및 풀사이즈 휴머노이드·4족 보행 로봇 총 136대를 수주했다. 가오궁 로봇(Gaogong Robotics) 데이터에 따르면, 총 168건의 수주 프로젝트와 5억 5,000만 위안(7,7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한 해당 시장에서 유니트리는 약 3분의 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연구 및 교육 기관이 전체 프로젝트 물량의 약 80%를 견인했으며, 데이터 수집·훈련 센터는 총 계약 금액의 약 60%를 차지했다. 단일 최대 주문은 산시 타이추 임바디드 지능 혁신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위한 1억 2,200만 위안 규모의 프로젝트였다. 전력 점검, 산업용, 소방 분야의 상업적 응용은 현재 수주 프로젝트의 10% 미만에 불과해, 이 시장이 실제 현장 적용보다는 개발 인프라 구축에 크게 치중되어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