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갱단이 경찰관을 사칭해 54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그룹은 가짜 경찰 웹사이트를 만들어 암호화폐 보유자들을 설득해 자금을 '안전 계좌'로 이체하도록 했습니다. 23세의 함자 바시르는 6년 9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25세의 케빈 누암마와 29세의 앤서니 이켄웨는 각각 1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도난당한 자금은 6만 파운드 상당의 자동차, 태국과 일본에서의 휴가, 해롯, 에르메스, 루이비통, 롤렉스와 같은 브랜드의 상품 등 고급품 구매에 사용되었습니다. 경찰은 금고에서 50만 파운드의 현금을 발견했으며, 도난당한 암호화폐 대부분이 결제 카드로 전환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갱단원들은 연간 소득을 허위 신고하기도 했는데, 한 명은 단지 444파운드만 신고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2025년 1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이 갱단을 추적했습니다.
영국 갱단, 경찰 사칭해 54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 절도 혐의로 선고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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