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금리를 1% 이하로 낮춰야 한다는 주장을 다시 제기하며,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면 기업 투자가 촉진되고 경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목표치는 현재의 통화정책과 뚜렷한 대조를 이루는데,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최근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인상했다.
연준 당국자들은 백악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긴축적인 정책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의 콜린스 총재는 이번 금리 인상을 지지하며, 향후 인플레이션이 2% 목표치를 상당히 웃도는 수준에 머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동시장이 계속해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연준은 인플레이션의 하향 추세가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1% 금리 요구… 연준, 인플레이션 위험 이유로 3.75%~4.00%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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