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월과 12월 모두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은행은 연준이 추가 경제 지표를 기다리는 한편, 앞서 단행한 25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 인상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10월에는 동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12월의 경우, 씨티그룹은 완만한 수준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되고 있다는 충분한 근거가 마련돼 재차 동결을 정당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는 흐름 속에 씨티그룹은 연준이 2027년 6월 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