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체제에서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AI 차르(AI czar)' 직책의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인공지능에 대한 추가 규제의 필요성을 축소해 왔지만, 워싱턴의 의원들 사이에서는 인공지능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인선 가능성이 제기됐다. 재무부는 이번 인선 가능성에 대해 즉각적인 논평을 거부했으며, 소식통들은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신중하게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새로운 AI 차르를 임명하고 'AI 포스(AI force)'를 설립하겠다는 의사를 발표했으나, 이 구상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