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규제 당국이 자국 AI 모델 기업인 딥시크(DeepSeek)와 문샷(Moonshot)을 대상으로 잠재적 데이터 보안 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AI 기업 앤스로픽(Anthropic)과의 협력이나 교류 과정에서 사용자 데이터나 민감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이 보도한 이번 조사는 중국 기술 기업과 해외 기관 간 국경을 넘는 AI 협력 및 데이터 처리 관행에 대한 규제 감시가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당국은 국가 데이터 보호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기술적·운영적 상호작용의 범위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