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임머전 테크놀로지스의 톰 리 회장은 2026년에서 2028년 사이에 예상되는 세대 간 부의 이전이 암호화폐 시장 수요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IRS)과 펀드스트래트의 연구를 인용한 리 회장은 이 기간에 약 1조5000억 달러에서 2조 달러가 이전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상대적으로 위험 감수 성향이 높은 젊은 상속인들이 암호화폐와 주식 같은 고위험 자산을 더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리 회장은 이 밖에 월가에서 자산 토큰화를 위한 블록체인 도입이 가속화되고, AI 기술이 발전하며, 재무 관련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장기 보유하는 추세 등이 해당 섹터의 추가적인 성장 촉매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요인들이 부의 소유와 관련된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맞물려 시장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