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키고, SK텔레콤·KT·카카오를 사업자로 선정해 전국민 5,160만 명에게 챗GPT와 같은 무료 서비스와 개인형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도록 했다. 정부는 인공지능을 전기에 버금가는 기본 인프라로 구축해, 비용 장벽 없이 누구나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접근을 보장한다는 목표다. 부총리는 한국이 안전 기준을 유지하면서도 세계 3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AI를 중대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국가가 기술 추격자에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선도자로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정부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AI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임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