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의 워시 의장은 9월 16일 전통적인 중립금리 분석 프레임워크를 명시적으로 거부하며, 해당 개념은 "학술적으로만 유용할 뿐" 금리 결정에 있어 아무런 지침적 의미를 갖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선언은 워시 의장이 중앙은행 수장으로 재임한 지 127일째 되는 날 새로운 기관 운영 방향을 제시하면서 전임자의 정책 사고방식과 단호히 결별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정책 전환은 연준의 즉각적인 운영 개편과 함께 이루어지며, 여기에는 회의 후 기자회견 시간 단축과 언론사 좌석 배치 재조정이 포함된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변화가 중립금리 가이던스 포기와 맞물려, 워시 의장의 리더십 아래 통화정책 논리와 기관 투명성 양쪽 모두에서 포괄적인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