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Anthropic)의 공동 창업자이자 사장인 다니엘라 아모데이(Daniela Amodei)가 약 155억 달러 규모의 순자산으로 포브스 400(Forbes 4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39세의 나이로 최연소 자수성가형 여성 억만장자가 되었다. 아모데이는 현재 기업가치가 약 1조 달러에 달하며 오는 11월 미국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이 인공지능(AI) 기업의 일상 경영을 총괄하고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시장 전망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2025년 초 10억 달러에서 2026년 7월 말 650억 달러로 급증했으며, 비상장 세컨더리 마켓에서의 기업가치는 한때 1조 5천억 달러에 달했다. 회사가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 기업 IPO 중 하나를 준비하면서 지분 가치 상승으로 창업팀의 자산이 크게 늘어났고, 여러 공동 창업자들이 세계 최상위 부호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