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 그룹 디지털 테크놀로지스(Ant Group Digital Technologies)가 의사결정 모델 ‘LingDT-Decision-1.0’을 공식 출시했다. 이 모델은 4B와 27B 파라미터 버전으로 제공되며, 자사의 DTMaaS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의사결정 작업을 위해 설계된 이 모델은 “먼저 생성한 뒤 파싱”하는 방식에서 “제한된 옵션 중에서 직접 판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으며, 실제 고객 서비스, 리스크 통제, 금융 분야의 비즈니스 테스트에서 토큰 소모량을 90% 이상 줄이고 응답 속도를 최대 10배 개선했다.
지능형 고객 서비스 시나리오에서는 리스크 식별 정확도가 76%에서 89%로 높아졌고, 금융 시나리오에서는 환각(hallucination) 재현율이 44%에서 70%로 상승했다. LingDT-Decision-1.0은 멀티 선택 및 순차적 의사결정(DAG) 능력을 네이티브로 갖춘 세계 최초 의사결정 모델로, 여러 요청을 동시에 식별하고 작업 의존성에 따라 다단계 의사결정을 완료할 수 있다. 23개 주요 오픈소스 벤치마크 평가에서 27B 버전은 종합 점수 1위를 기록했으며, 파라미터 규모가 비슷한 Microsoft-Decision-1, Jev 1.13.0, Fastino/GLiDE 모델들을 앞섰다.
앤트그룹, 마이크로소프트·JEV 모델보다 의사결정 정확도 앞서는 'LingDT-Decision-1.0'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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