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어시스턴트 스타트업 인스팅트(Instinct)가 10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시리즈 C 라운드에서 1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 벤치마크 캐피털(Benchmark Capital), 코튜(Coatue)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이 회사가 25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자금을 조달한 지 불과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으로, 기업가치가 네 배로 높아진 셈이다. 인스팅트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여행 예약, 식료품 주문, 공과금 납부, 구독 관리 등 현실 속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소비자용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직 모바일 앱을 출시하지 않았으며, 사용자 지표나 성장 데이터도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