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wap은 UNI 토큰의 희소성과 현금 흐름을 강화하기 위한 "UNIfication"이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도입했습니다. 이 제안에는 프로토콜 수수료 활성화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Unichain Sequencer 수수료와 함께 UNI 토큰 소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Miner Extractable Value(MEV)를 내부화하기 위한 프로토콜 수수료 할인 경매(PFDA)가 도입되며, 1억 개의 UNI 토큰을 소급하여 소각할 계획입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프로토콜 사용량을 토큰 희소성과 현금 흐름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자 측 수수료를 낮출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그러나 유동성 공급자(LP)의 수익은 희석될 수 있으며, PFDA와 거래 깊이가 이를 보상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이 제안은 Uniswap의 토크노믹스 및 사용자 인센티브 관리 방식에 있어 중요한 변화를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