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타이키 마에다는 지난 두 달 동안 이더리움(ETH) 공매도로 57만 8,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했습니다. 마에다는 처음에 ETH 100만 달러어치를 4,150달러에 공매도했으며, 이후 3,387달러에 추가로 150만 달러어치를 공매도 포지션에 더했습니다.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에다는 시장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ETH가 더 하락해 약 2,500달러 부근에서 안정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마에다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을 쫓기보다는 자본 보존에 집중할 것을 조언하며, 현금 보유와 양질의 자산 축적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시장 환경에서 에어드롭 마이닝이 유효한 전략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ETH와 알트코인이 직면한 어려움을 인정하면서도, 마에다는 시장의 장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며 2026년에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