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OpenAI CTO 미라 무라티가 설립한 AI 연구소 싱킹 머신스(Thinking Machines)가 기존 투자사인 액셀이 이번 라운드를 주도하는 가운데, 최소 400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10억 달러를 조달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자금 조달이 성사되면 엔비디아, GV 등과 함께 a16z가 참여해 주도했던 이전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 당시 평가받았던 120억 달러 기업가치에서 크게 뛰어오르는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초 설립됐으며, 7월에 오픈웨이트 모델인 잉클링(Inkling)을 출시했다. 또한 자사 티커(Tinker) 플랫폼을 통해 컴퓨팅 사용량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연환산 매출은 1억 달러를 넘는다. 릴리안 웽(Lilian Weng)과 루크 메츠(Luke Metz)를 포함한 여러 공동창업자들은 이후 OpenAI로 복귀했다. 이번 신규 투자 라운드가 완료되더라도, 이는 지난해 말 시장에서 거론됐던 500억 달러 기업가치 목표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씽킹 머신스, 기업가치 400억 달러 기준 10억 달러 투자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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