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 강씨가 2024년 8월 법정 심리 중 하루인베스트 CEO 이씨를 칼로 찌른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 공격은 이씨와 다른 경영진에 대한 5억 5천만 달러 규모의 가상자산 횡령 혐의가 제기된 가운데 발생했다. 칼에 찔리는 혼란 속에서도 이씨는 생존했으며, 하루인베스트 경영진은 2025년 6월 첫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번 사건은 업계 내 법적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암호화폐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