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가 기존 테스트넷에서 알펜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트랜잭션 확정 시간을 12.8초에서 불과 150밀리초로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최종 사용자나 지갑에 별도의 변경을 요구하지 않아, 애플리케이션은 평소와 같이 트랜잭션을 실행하면서도 네트워크 속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검증자(밸리데이터)는 Anza가 관리하는 솔라나의 주요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인 Agave 4.3을 실행해야 한다. 단일 소프트웨어 의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대체 검증자 클라이언트가 존재하지만, 이번 초기 마이그레이션은 전적으로 Agave에 의존하게 된다. Anza는 메인넷 기능 활성화를 9월 28일로 잠정 예정했으나, 테스트넷 전환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알펜글로우의 공식 출시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