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이누(SHIB)가 일본의 그린 리스트에 추가되어 중요한 규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일본 가상자산거래소협회(JVCEA)가 관리하는 그린 리스트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한 30개의 사전 승인된 디지털 자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인증은 SHIB가 일본의 엄격한 규제 기준을 준수함을 확인하며, 긴 승인 절차 없이 규제된 거래소에서의 거래를 용이하게 합니다. 현재 BitTrade, SBI VC Trade, Okcoin, CoinCheck 등 플랫폼에 상장된 SHIB의 포함은 일본 내 시장 존재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조치는 금융청(FSA)이 제안한 세제 개편과 맞물려 있으며, 그린 리스트 자산에 20%의 단일 세율을 적용하여 SHIB의 유동성과 투자자 신뢰를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