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는 한국 반도체 주식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4.7% 하락해 272,500원(197달러)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고가의 메모리 칩 가격과 수요 성장 부족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세를 보이며 헬륨과 브롬 같은 핵심 소재 공급망에 영향을 미치는 지정학적 위험 속에서 하락세가 심화됐다. 현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용 HBM4 메모리의 독점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메모리 칩 공급 부족이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2022년 말 큰 폭의 이익 감소 등 최근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지속되는 시장 변동성 속에서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를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