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라이파이젠은행 인터내셔널(Raiffeisen Bank International)이 암호화폐 브로커 비트판다(Bitpanda)와 제휴하여 중·동유럽 전역의 1,800만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은행은 지역 자회사들을 통해 암호화폐 구매 기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미하엘 횔러러(Michael Hoellerer) 신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추진되는 첫 주요 전략 과제 중 하나다. 이미 핀테크 기업 N26에 유사한 화이트라벨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비트판다는 현재 기업공개(IPO)를 검토 중이다. 이번 제휴는 중·동유럽(CEE) 지역에서 전통적인 은행 채널을 통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소매 고객의 접근성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