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화감독청(OCC)은 '디뱅킹' 관련 검토 결과를 공개하며, 미국 최대 국립은행 9곳이 2020년부터 2025년 9월 사이 디지털 자산 업체 및 기타 적법 산업에 대한 서비스를 제한했다고 밝혔다. JP모건 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유에스뱅크, 캐피털 원, PNC, TD뱅크, BMO는 평판 리스크를 근거로 서비스 접근을 거부하는 정책을 운용해 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같은 조치는 암호화폐, 석유·가스, 총기, 담배 등 업종에 영향을 미쳤다.
OCC는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약 10만 건의 민원과 약 42만 쪽의 문서를 검토했다. 조너선 굴드 통화감독관은 최근 은행들의 시정 노력이 충분하다고 '전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히고, 당국이 대형 은행에 대한 감독 체계의 추가 조정 방안을 평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미 통화감독청(OCC), 주요 9개 은행 '평판 리스크' 이유로 디지털 자산 기업에 대한 서비스 제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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