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엔스케일(Nscale)은 서드 포인트(Third Point)가 주도하고 엔비디아(Nvidia), 아폴로(Apollo) 운용 펀드, 시타델(Citadel), 허드슨 베이 캐피털(Hudson Bay Capital), 아부다비 투자위원회가 참여한 33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다. 초기 23억 6,000만 달러 트랜치는 정산이 완료됐으며, 엔비디아가 추가로 확약한 10억 달러는 2026년 11월 중순경 마무리될 예정이다. 엔스케일은 총계약금액(TCV)이 1,03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으며, 조달한 자금은 계량기 후단(behind-the-meter) 전력 시설, 액체 냉각 데이터센터, 대규모 GPU 클러스터 등 AI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해당 사채는 기업공개(IPO) 시 자동으로 보통주로 전환되며, 엔비디아 보유분은 의결권 없는 주식으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