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증권은 AI 관련 수요가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아 전 세계 저장 장치 산업의 핵심 문제로 심각한 공급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최신 보고서에서 노무라는 투자자들의 공급 과잉 우려가 과장되었다고 제시하며, 저장 장치 부문 가치 평가를 재검토할 수 있는 잠재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반도체 투자가 생산 능력으로 전환되는 데 긴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강조하며, 한국의 대규모 투자가 실현되기까지 5~10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고마진 HBM이 범용 메모리 용량에 영향을 미쳐 공급 부족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무라는 AI 관련 하드웨어 수요에 대한 우려도 다루면서, 메타의 최근 결정이 하락 신호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오히려 현재 컴퓨팅 파워 부족이 단일 토큰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메타의 진입이 이 가격을 안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AI에 의해 주도되는 지속적인 구조적 수요 증가를 강조하며, 잠재적 공급 과잉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시기상조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