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 우려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역외 발행 원화 스테이블코인 KRWQ가 지난 2월 준비자산에 편입한 지 약 6개월 만에 토큰화된 한국 국채 자산을 준비금에서 제외했다.
현재 KRWQ의 준비금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C와 frxUSD로만 구성돼 있다. 제외된 자산인 스테이블본드(Stablebond, KTB)는 신한투자증권과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플랫폼인 Etherfuse가 발행했으며, 만기가 1년 미만인 한국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KTB가 준비자산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잠재적인 문제를 이유로 Etherfuse에 KTB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KRWQ와는 어떠한 파트너십도 맺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KRWQ는 지난달 준비금에 약 1억 4,464만 개의 KTB 토큰이 포함돼 있다고 공개했다.
KRWQ, 토큰화된 한국 국채 자산을 준비금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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