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SEC 공시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의 지분 9.6%를 인수해 회사의 최대 단일 주주가 되었다. 한화는 계열사와 운용 펀드를 통해 총 15,689,50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 캐피털의 6.0%와 공동 창업자 카를로스 도밍고의 5.4% 지분을 능가한다. 시큐리타이즈는 증권 및 펀드와 같은 전통 자산의 발행 및 유통을 용이하게 하는 RWA 인프라를 전문으로 하며,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BUIDL을 지원한다. 이번 투자는 한화의 광범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Xangle, Crithus, Digital Asset, Dunamu 등 기업에 6,558억 원(약 4억 7,360만 달러)을 투자해 종합적인 Web3.0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시큐리타이즈에 대한 투자가 공동 전략적 이니셔티브가 아닌 IPO 이전의 금융적 조치임을 명확히 하였으며, 향후 매각 기회가 있을 경우 평가할 계획이며, 디지털 자산 및 RWA 분야에서의 전략적 활용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