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현재 프랑스 전역 주유소의 11%가 휘발유 또는 경유가 소진된 상태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38유로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와의 격차가 1% 이내로 좁혀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갈수록 악화되는 공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프랑스 정부는 이와 동시에 장거리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재정 지원 대책도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