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Fed) 전직 고위 관리가 아시아 데이팅 사이트를 통해 나체 사진을 주고받은 뒤 중국 정보 요원에게 협박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약점이 될 수 있는 해당 이미지들은 정부 지급 휴대전화로 전송되어 중대한 보안 취약점을 초래했다. 이번 사건은 민감한 통화정책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관리들을 압박하기 위해 외국 공작원들이 개인의 취약점을 악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미국 금융기관 내부에 상존하는 방첩(Counterintelligence) 위험을 부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