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이사회 후보자인 밀란은 관세가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미국의 상품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적인 추세와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밀란은 미국의 국경 통제를 강화하는 것이 디플레이션 효과를 가져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이 단순히 통화 정책에 의해 형성된 것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1970년대 인플레이션은 연방준비제도의 실수와 공급 충격의 결과였고, 당시 연준이 명목 금리와 실질 금리를 혼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