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트럼프는 그랜트 카돈과 함께한 머니 토크스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10년간 가장 성과가 좋은 자산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비트코인의 전 세계적 유동성과 휴대성을 부동산이나 금과 같은 전통 자산과 비교했는데, 이들 자산은 위치에 묶여 있고 정책 변화나 자연재해에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는 비트코인의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고 쉽게 저장 및 운반할 수 있다는 점이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우수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우주 채굴로 공급이 늘어날 수 있는 금과 달리, 비트코인의 희소성은 유지되며 국경을 넘을 때 동일한 법적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