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본사를 둔 Digital Securities Inc.는 소매 투자자들이 분할 부동산을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증권 토큰 플랫폼 'renga'를 선보였습니다. 9월 30일 공식 출시되는 이 플랫폼은 5년 만기 첫 펀드에 대해 연 5.5%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은 최소 672달러(10만 엔)로 P2P 거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규제 승인 후 중개 수수료 없이 거래할 수 있습니다. SBI 벤처스와 미쓰비시 상사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800만 달러의 시리즈 A 자금을 확보한 이 플랫폼은 에너지 인프라와 회사채 등으로 상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개발은 일본에서 부동산 투자 접근성을 민주화하는 중요한 진전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