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Coinbase)가 모포 미드나잇(Morpho Midnight)과의 통합을 통해 비트코인을 담보로 하는 고정금리 USDC 대출을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차입자는 대출 실행 시점에 이자율과 상환 만기일을 확정할 수 있으며, 현재 제공되는 옵션은 이번 달 말 및 다음 달 말 만기다. 만기일 이전에 상환하지 못할 경우 대주(렌더)는 차입자의 담보를 청산할 수 있다. 고정금리 상품은 모포 블루(Morpho Blue)가 지원하는 코인베이스의 기존 변동금리 대출 플랫폼과 병행 운영된다. 변동금리 플랫폼은 현재 14억 달러가 넘는 대출 잔액과 약 30억 달러 규모의 담보를 보유하고 있다. 모포 미드나잇은 약 3,000만 달러의 예치금을 확보한 채 베이스(Base)에 배포됐다. 모포는 해당 프로토콜이 향후 적용 사례에서 구조화 신용(structured credit) 및 실물자산 담보 대출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