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글로벌의 파생상품 영업 책임자인 우스만 나임은 미국과 유럽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에 전통 금융 기관들이 대거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시아가 현재 75% 이상을 차지하는 파생상품 거래 활동에서의 지배력을 도전받게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임은 FairX와 Deribit 인수와 같은 규제된 플랫폼들이 위험 관리 전략에 관심 있는 자산 관리자들을 끌어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임은 또한 시장 변동성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플래시 크래시는 암호화폐 부문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업계 인프라가 최근 청산 사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했으며, 현재는 무기한 계약에 대해 강화된 위험 통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