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데라 기반 대출 프로토콜인 본조 파이낸스는 약 900만 달러의 손실을 초래한 중대한 오라클 공격을 당했습니다. 공격자는 오라클 서비스 제공업체인 수프라의 취약점을 이용해 조작된 SAUCE 토큰 가격 업데이트를 받아들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격자는 토큰 가치를 12자리 수로 부풀려 최소한의 담보로 본조의 대출 풀에서 663만 달러 상당의 USDC와 3450만 개의 래핑된 HBAR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2026년 2분기에만 83건의 보안 사고가 발생해 7억 5500만 달러의 손실을 낸 디파이(DeFi) 분야의 지속적인 보안 문제를 부각시킵니다. 디파이 분야의 총 예치 자산 가치는 1월 이후 39% 감소했으며, 이는 지속적인 보안 침해로 인한 사용자 신뢰 하락을 반영합니다. 수프라는 오라클 취약점을 확인하고 수정 조치를 취했으며, 본조는 이번 공격이 스마트 계약이나 헤데라 네트워크의 약점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본조 파이낸스, SAUCE 가격 조작을 이용한 오라클 공격으로 900만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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