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는 컴플라이언스 팀을 강화하기 위해 크립토닷컴에서 컴플라이언스 고위 임원 2명을 영입했다. 안토니오 알바레즈는 최고컴플라이언스책임자 노아 펄먼의 부책임자로 일하게 되며, 던컨 드빌은 글로벌 금융범죄 컴플라이언스를 총괄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이전에 크립토닷컴에서 근무했으며, 코인베이스, 비자, 웨스턴유니언, 미국 재무부에서 쌓은 컴플라이언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이번 영입이 자사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의 표시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년 동안 거래소를 떠난 여러 명의 컴플라이언스 고위 인력의 뒤를 잇는 것으로, 일부 언론 보도는 이들의 퇴사가 바이낸스의 이란 관련 자금 흐름 처리 방식과 연관돼 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해당 보도를 부인하며 자사의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