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가 Wazz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활동해 온 상습적 러그풀(rug pull) 조직을 적발했으며, 이 조직은 지난 두 달 동안 최소 53건의 토큰 발행을 통해 약 1,843만 달러를 빼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직적인 현금화(cash-out) 수법은 해당 플랫폼의 신규 토큰 배포를 노린 체계적 작전임을 시사한다. 이번 조사는 처음에 DEED 토큰을 둘러싼 수상한 활동에서 촉발되었으나, 정작 DEED는 해당 조직의 현금화 규모 상위 1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Wazz는 이번 작전의 실제 규모가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넘어설 수 있다며, 로빈후드 체인 생태계 전반으로 피해가 더 광범위하게 퍼져 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