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장지수(SMI)는 이달 4.6% 상승한 반면, 유로존의 유로스톡스50 지수는 같은 기간 3.2% 하락해 약 8%포인트의 성과 격차가 벌어졌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며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향했던 이후 SMI의 가장 큰 상대적 상승폭이다. AI 관련 우려가 유럽 전역의 투자 심리를 흔드는 가운데, 유럽 주식시장의 불안정 속에서 스위스의 방어적 대형주가 선호되는 피난처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