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마틴 드 비도(Martin De Vido)는 물리적 하드웨어 부품을 자율적으로 설계하고 조달할 수 있는 멀티 에이전트 AI 시스템을 시연했다. '살아있는 공장(living factory)' 개념에 따라 운영되는 이 시스템에서는 전문화된 클로드(Claude) AI 에이전트 팀이 토마토 재배 텐트를 관리한다. 한 에이전트가 부족한 센서 요구사항을 식별하고 회로 설계 사양을 다른 에이전트에게 위임하면, 별도의 쇼핑 에이전트가 인간이 조립하여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품을 자율적으로 주문한다. 이 프로젝트는 AI가 디지털 작업을 넘어 폐루프 물리적 생산 사이클을 실행하며, 개념적 아이디어를 유형의 사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는 밀링과 조립에 인간의 개입이 필요하지만, 이 프레임워크는 AI 시스템이 하드웨어 공백을 식별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며, 부품을 독립적으로 조달하는 기능적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이는 로봇 제조를 통한 향후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