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동형암호(FHE)를 활용하는 프라이버시 프로토콜인 Zama가 메인넷과 자체 ZAMA 토큰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테스트넷 버전 2를 공개했으며, 연말까지 메인넷 테스트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Zama의 기술은 사용자가 체인을 변경하지 않고도 기존 EVM 체인에서 프라이빗 스마트 계약을 실행할 수 있게 하며, 7월 이후 120만 건 이상의 암호화된 거래를 처리했습니다. ZAMA 토큰은 스테이킹, 거버넌스, 거래 수수료를 위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기능할 예정입니다. Zama의 아키텍처는 스마트 계약과 라이브러리 모음인 fhEVM과 FHE 기반 코프로세서 네트워크를 포함합니다. Zaiffer, TokenOps, Bron Wallet, Raycash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Zama 메인넷과의 통합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이더리움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강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