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톨리 야코벤코는 레이어 2(L2) 솔루션의 보안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레이어 1(L1) 검증자는 노드를 비밀리에 수정하더라도 온체인 합의를 변경할 수 없지만, 중앙 집중식 서비스 제공자는 불법 상태를 거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L2와 웜홀은 네트워크 전체 중단 없이 계약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사용자에게 더 높은 위험을 초래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야코벤코는 L2 솔루션이 이더리움의 보안을 상속한다는 개념을 비판하며, 현재 아키텍처에서는 멀티시그가 시퀀서 권한을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 이러한 주장을 약화시킨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