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의 가격은 캐너리 캐피털 XRP ETF(XRPC)가 첫날에 2억 4,5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52달러에서 약 2.25달러로 하락했습니다. XRPL 재단의 창립자이자 이사인 파비오 마르젤라는 즉각적인 가격 영향이 없었던 이유를 ETF의 T+1 결제 시스템 때문이라고 설명했으며, 이 시스템은 현물 가격에 대한 영향을 지연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젤라는 또한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약세 추세를 강조하며, ETF가 종종 장외(OTC) 유동성을 통해 자산을 취득하기 때문에 실제 매수 활동이 가려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