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 아서에 따르면, XRP는 투기성 자산에서 핵심 인프라 계층으로 전환하면서 비트코인과 분리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리플 프라임과 팔리세이드의 도입, 그리고 예상되는 XRP ETF와 함께 기관들이 비트코인과 독립적으로 XRP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내 규제 명확성과 리플의 전략적 인수로 더욱 강화되고 있습니다. 아서에 따르면 XRP가 여전히 비트코인과 상관관계를 보이지만, 기관 수요가 새로운 성장 궤적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도 이 의견에 동의하며, 투기성 자산과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간의 분리가 시장에서 중요한 트렌드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