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리빗은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낸스 창립자 장펑 자오(CZ)를 사면하기로 한 결정이 법무부와 백악관 법률 고문실의 철저한 검토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CBS 인터뷰에서 자오를 모른다고 주장하고 이 사건을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적 박해라고 비판한 발언에 따른 것입니다. 리빗은 트럼프가 자오와 개인적인 관계가 없다는 뜻이라고 명확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