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short'라는 유명한 비트코인 고래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4,415만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 롱 포지션을 개설하며 이더리움 시장에서 중요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이 트레이더는 1,5000 ETH를 1 ETH당 2,945.83달러의 진입가로 5배 레버리지 포지션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 달러 상당의 USDC를 예치했습니다. 현재 이 포지션은 38,000달러 이상의 미실현 손실을 보고 있으며, 청산 임계가는 2,326.6달러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전략적 움직임은 비트코인이 89,000달러로 반등하고 이더리움이 2,896달러 근처에서 거래되는 등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 회복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장에서는 3억 3,786만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으며, 주로 약세 매도자들이 약 2억 3,305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