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렌 버핏은 애플 주식이 충분히 저렴해진다면 더 많이 매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으나, 현재 시장 상황은 그러한 움직임에 적합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CNBC의 '스콰크 박스'에서 버핏은 "주식이 싸면 살 것이다. 싸다면 아주 많이 살 것이다"라고 말했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2016년에 애플에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처음 투자했으나, 2024년 중반까지 보유 지분을 거의 50% 줄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버크셔의 가장 큰 주식 보유 종목으로 남아 있으며, 버핏은 애플의 강한 소비자 수요와 경쟁 우위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한 버핏은 약 3,500억 달러에 달하는 버크셔의 막대한 현금 보유고를 강조하며, 투자 기회가 생기면 즉시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워렌 버핏, 애플 주가 하락 시 매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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