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온체인 자산 서밋에서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HashKey Group의 CEO인 샤오 펑 박사와의 대담에서 플랫폼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이 저위험 디파이(DeFi)와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두 가지 핵심에 집중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저위험 디파이 경로는 스테이블코인과 대출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 서비스가 부족한 인구에게 3%~4%의 수익을 제공하며, 디파이 위험은 2019년 TVL의 5%에서 올해 약 0.02%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한편, 예측 시장, ENS, ZKID와 같은 혁신적 애플리케이션은 더 넓은 채택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테린은 두 경로 모두 이더리움의 장기 생태계 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